거리 곳곳에 프랑스 국기와 모로코 국기가 나란히 게양돼 있었다.
마크롱은 지난 7월 모로코와 사하라 아랍 민주공화국 사이의 영토분쟁 지역에서 모로코의 영유권을 사실상 인정하는 발언도 했다.
취재진 중 한 명은 "미래를 위해 과거를 넘어서고자 노력하는 프랑스와 모로코가 부럽다"면서 "제국주의 유럽 국가와 식민 통치를 받았던 아프리카의 이런 협력은 단순히 산업적 성과를 뛰어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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