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엄마’ 도지혜가 “전남편이 이혼해주지 않고 잠적해 이혼 절차를 밟는 데만 무려 3년이 걸렸다”고 털어놔 스튜디오 3MC 박미선, 서장훈, 인교진을 답답하게 만든다.
속 터지는 재연드라마가 끝나자, 도지혜와 초1 아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늦은 밤, 도지혜는 10년 지기 친구를 만나 전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를 통해 “전남편이 혼인 기간 외도한 것 같다”는 말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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