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받지도 않았는데…DOGE 라마스와미 "보조금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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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받지도 않았는데…DOGE 라마스와미 "보조금 부적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행정부에서 미국 정부 지출 감축 임무를 맡은 정부효율부(DOGE)의 비벡 라마스와미가 연일 반도체법(칩스법) 등을 통한 기업 보조금에 딴지를 걸고 있다.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반도체법은 약 500억달러(70조원)의 예산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내 반도체 생산에 투자한 기업들에게 지급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미국 반도체 생산을 약속하거나 투자하면서 보조금 대상이 됐지만, 아직 구체적인 보조금 집행 계약을 맺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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