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직접 대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26일(현지시간) 나오면서 두 정상의 그간 관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기 위해 북한에서 열차를 타고 베트남 하노이까지 60여 시간을 이동했고 2019년 2월 27∼28일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북미 대화는 하노이를 기점으로 더 진전되지 못했지만, 트럼프 당선인은 이후에도 김 위원장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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