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구단은 따뜻한 미국, 호주, 대만에 1차 스프링캠프를 차렸다가 내년 3월 시범경기를 앞두고 아시아권으로 집결한다.
2023년 봄 애리조나주 투손에 자리를 잡은 kt, NC, KIA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은 날씨 문제로 훈련에 차질을 빚었다.
내년엔 미국에서 5개 팀이 1차 훈련을 하지만, 2차까지 미국에 남는 팀은 단 한 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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