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과 노숙인 밀집 지역 등 주거 취약지역 24개소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겨울철 한파·폭설 등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119구급대와 생활안전대가 주거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순찰을 강화하도록 소방력을 전진 배치한다.
한랭 질환자 발견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등 선제적 구조·구급활동을 위한 긴급 대응·대비체계도 구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