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은 두리에게 “어떻게든 너 책임진다고 했잖아”라며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두리는 그의 달콤한 말과 행동에 설렘을 느낀다.
이와 관련 ‘수상한 그녀’ 제작진은 “이번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 영화와는 다르게 더 신선한 스토리와 캐릭터들로 찾아뵐 예정이다.
70대인 오말순이 20대로 변해 오두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물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들이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두리와 대니얼의 핑크빛 로맨스 또한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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