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가들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설에 대해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이 영국군을 전장에 보내지 않는다는 입장은 그대로라며 부인했다.
영국산 장거리 순항 미사일 스톰섀도를 우크라이나가 20일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하기 시작한 가운데 전임 보수당 정부에서 처음 제공했던 이 미사일을 키어 스타머 정부 출범 이후 더 많이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은 스톰섀도 미사일의 사거리 해제는 물론 제공 수량이나 시점을 명확히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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