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스마트건설엑스포서 디지털 트윈 기술 통한 ‘스마트 건설’ 비전 제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산업용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기업 이안이 ‘2024 스마트건설엑스포’에 참가해 차별화된 디지털 트윈 기술로 스마트 건설의 미래를 제시했다.

‘DTDesigner’는 설계, 시공, 운영, 유지보수를 통합 관리하며, PC, 모바일, 웹, AR/VR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으로, 건설 프로젝트 전 과정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실시간 협업을 통해 시공 과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안 관계자는 “이번 2024 스마트건설엑스포를 통해 이안은 디지털 트윈 기술이 국내외 건설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건설 기술의 상용화와 확산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