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뎀벨레 제로톱 쓴다...이강인은 우측 윙어로! 김민재와 코리안더비 펼칠 예정

현재 PSG는 탈락 위기이며 뮌헨을 상대로도 승리를 못 거둔다면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다.

UCL에선 아쉬웠기에 벤치가 유력해 보이긴 했으나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우측에 두고 뎀벨레를 중앙에 넣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

‘레퀴프’는 “PSG는 최전방에서 뮌헨의 높은 압박라인을 무너뜨리고 측면 공간을 열기 위해 뎀벨레를 제로톱으로 쓸 듯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