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러지고도 60분 투혼' 비카리오, EPL '이주의 팀' 뽑혔다!…레전드도 "놀랍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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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러지고도 60분 투혼' 비카리오, EPL '이주의 팀' 뽑혔다!…레전드도 "놀랍다" 감탄

발목이 부러진 채 60분을 뛰고 곧장 수술대에 오른 토트넘 홋스퍼 골키퍼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26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들도 비카리오의 수술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랄 정도였다.

비카리오는 지난해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해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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