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국제적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대비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임 시장은 "미래를 대비와 민생 안정을 위한 핵심 목표"로 ▲바이오를 통한 미래 산업 구축 ▲시화호 중심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상생을 위한 균형발전 ▲안전한 도시 조성 ▲동 중심 행정 ▲인재 양성과 경제성장 도모 ▲따뜻한 복지 시스템 구축 ▲문화와 여가 공간 확충을 2025년도 시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특히 임 시장은 "바이오산업을 시흥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산업"이라고 규정하며 "4조 70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와 5만 8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다.이를 위해 경기도, 서울대, 인천시 등과 협력하고 기업·대학·연구기관을 연결하는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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