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법무부는 25일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을 대통령 암살 음모의 "배후 조종자"로 규정하고 소환장에 응답하도록 5일의 시간을 주었다고 필리핀 현지 마간다통신이 보도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소환장에 응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그의 가족, 그리고 의장의 생명이 공개적으로 위협받았으므로 정부 기관만이 조사하고 필요한 혐의를 부과해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할 의무가 있다."라고 유싱코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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