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첫 동덕여대 폭도 지지자 '배우 김수정', 음침한 남자들 싫다며 공개 비난하며 서명운동에 참석

최근 배우 김수정이 동덕여대의 '남녀 공학 전환 반대 시위 운동을 옹호해 대중으로부터 악플 세례를 받자, 네티즌들을 고소하겠다는 법적 대응을 선언해 뭇매를 맞고 있다.

물론 자신의 SNS를 통해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지만, 일부 페미니즘 사상에 물든 폭도들의 불법 교내 점거와 폭력 시위를 옹호하는 것은 다소 경솔한 행동이 아니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동덕여대 학생들은 대학 본부 측이 자신들의 허락도 없이 남녀 공학 전환을 논의했다고 주장하며 본관과 건물을 점거하며 폭력 시위를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