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 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경쟁률 15대 1…중대형 절반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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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원 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경쟁률 15대 1…중대형 절반은 미달

올해 하반기 강북권 청약시장의 대어로 꼽힌 서울 노원구 월계동 '서울원 아이파크'의 1순위 공급 평균 경쟁률이 약 15대 1을 나타냈다.

경쟁률은 소형인 57㎡ 타입과 소위 '국민평형'인 84㎡ 타입을 중심으로 높았으나, 전용면적 105㎡ 이상인 중대형 타입은 16개 중 8개 타입이 청약 마감에 실패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서울원 아이파크 1천414가구 1순위 공급에 2만1천219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은 14.94대 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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