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아시아쿼터 선수 파즐리(오른쪽)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원정경기 도중 상대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삼성화재(4승6패·승점 14)는 한국전력(5승5패·승점 11)을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도약했다.
파즐리는 이날 블로킹 1개, 서브 득점 2개를 포함해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36점(공격 성공률 68.75%)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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