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뷰] 아시아에서 ‘종이 호랑이’로 전락한 울산, ACLE 5연패…K리그1 챔피언의 미스터리
울산 이청용(오른쪽)이 2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 홈경기 도중 상하이 포트 수비수 리슈아이와 볼을 다투고 있다.
울산 HD가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포트(중국)와 대회 동아시아지역 리그 스테이지 5차전 홈경기에서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한 채 1-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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