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국제미작연구소(International Rice Research Institute, IRRI)와 공동으로 벼 연구개발(R&D) 협력 강화를 위한 ‘2024년 농업기술 협력 기획 회의’를 11월 25일 필리핀 로스바뇨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쌀 관련 연구 주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년마다 번갈아 농업기술 협력 기획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국제미작연구소 산칼프 보세일 벼 육종 과장은 “농촌진흥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쌀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 적합한 벼 품종 육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 세계 식량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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