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22일 진행된 문화체육위원회 소관부서 문화청년체육국 관광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관광 상품 지정에 관한 문제 제기와 컨벤션센터 일부 판매시설 문제 해결을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 및 문화행사 연계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수원이 캐릭터는 수원시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다양한 관광지와 이벤트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관광 기념품으로 지정하면 수원시를 알리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수원FC와의 협업, 온라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수원이 캐릭터의 상업적 가능성을 더욱더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수원컨벤션센터 주변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지만, 제대로 된 상업적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갤러리아 백화점과 협력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거나, 문화행사와 결합해 컨벤션센터의 공간을 이벤트 중심으로 활용”하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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