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드→케이브 '외인 전원 교체' 300만$ 쏜 두산, 김강률 잔류만 남았다 "계약 조건 전달, 곧 대답 기다려"
두산은 제러드를 2025시즌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한 뒤 케이브와 투 트랙 협상을 이어갔다.
두산은 2024시즌 메이저리그 123경기 출전으로 현역 메이저리거와 다름없는 케이브 영입을 통해 2025시즌 외국인 선수 3명과 계약을 마쳤다.
두산 구단은 FA 시장 상황을 지켜본 뒤 김강률 측에 준비한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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