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회원이면 난 안해" 옥스퍼드 교수 왕립학회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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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회원이면 난 안해" 옥스퍼드 교수 왕립학회 탈퇴

영국의 저명한 과학자가 영국 왕립학회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회원 자격을 유지하는 데 반발해 학회를 탈퇴했다고 일간 가디언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숍 교수는 "머스크를 왕립학회 회원으로 두는 건 학회의 가치에 크게 모순된다고 느꼈기에 그것과 전혀 엮이고 싶지 않았다"며 "학회엔 회원 간 예의를 지키도록 하는 회칙이 있는데 나는 머스크에게 예의를 지킬 수 없다"고 말했다.

왕립학회 측은 이에 대해 "비숍 교수의 회원 자격 반납에 매우 유감"이라며 "개인 회원의 행위와 관련해 제기된 우려는 징계 등 웹사이트에 게시된 회칙에 서술된 절차를 따르며 엄격한 비밀이 유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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