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조만간 발동할 예정"이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을 체결했는데, 구단은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확인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자신의 커리어에 새 도전을 찾을 수 있게 됐다"며 "손흥민의 잠재적인 이적은 잉글랜드 구단(토트넘) 입장에선 한 시대 끝을 의미한다"고 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내년 1월이 되면 보스만 룰을 적용받기 때문에 토트넘이 12월 안에는 연장 옵션 활성화를 공식 발표하든가, 손흥민을 내년 여름 풀어주는 것으로 결정할 것이라 여겼으나 오키프는 손흥민이 새해에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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