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산하 중한우호소조가 다음 달 방한해 국회를 찾는다.
중한의원 교류 모임인 중한우호소조는 한중의원연맹(회장 김태년 의원)과 회담을 위해 다음 달 12∼15일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26일 국회와 한중의원연맹이 전했다.
중한우호소조는 작년 출범한 한중의원연맹의 중국 전인대 측 카운터파트로, 한중의원연맹 창설 후 중한우호소조 인사가 방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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