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은 다음 달 퇴임하는 김상환 대법관의 후임으로 마용주(55·사법연수원 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윤 대통령이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인사청문회 등 대법관 후임 인선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마 부장판사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수석재판연구관을 지냈고 법원행정처 인사심의관·윤리감사관을 지내 사법행정 경험도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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