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크림빵 사러 왔습니다.지금까지 갔던 다른 편의점보다 예쁘고, 잘 정렬돼 있어요.” 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서울 중구 명동에 K푸드 특화 편의점이 들어섰다.
매장 앞부분엔 CU가 도시락 등 다방면에서 협업하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시리즈만 모아둔 진열대, ‘맛폴리 밤 티라미수’,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진열대 등이 배치됐다.
독일에서 왔다는 한 여행객은 “물 사러 왔다가 (바나나맛 우유가) 맛있어 보여서 골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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