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032640) 사장이 “비록 경쟁사에 뒤져 3위이지만, 사람만큼은 우리가 1등”이라고 임직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사진=LGU+) 황 사장은 “1999년 6월 첫 출근 당시의 설렘부터 지금까지, 회사와 함께하며 온갖 희로애락을 겪었다”며 “가입자 600만의 성과, 3사 합병과 LTE를 통한 도약, 그리고 모바일 회선수 2위 달성에 이르기까지 그 동안 모두의 힘을 모아 회사를 키워오는 그 대열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영광스럽게 느껴진다”고 소회했다.
특히 LG유플러스의 성과를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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