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취임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러시아군이 최근 한 달간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진격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달 기준으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600㎢를 점령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이 서부 쿠르스크 지역의 일부를 점령한 지난 7월부터 우크라이나 동부로 빠르게 진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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