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대선배 수비수 “기계와 같은 김민재, PSG에는 없는 골잡이 케인… 이들의 활약이 승부를 가른다”

바이에른뮌헨에서 활약했던 선배 수비수가 바이에른과 파리생제르맹(PSG)의 맞대결을 앞두고 김민재, 해리 케인 두 선수가 차이를 만들 거라고 전망했다.

특히 김민재에 대한 질문을 받자 “김민재는 기계다.나폴리 시절부터 그의 팬이었다.물러서지 않고 공 쟁탈전에 임하며, 모든 공격을 제거하고, 매우 적극적인 선수다.또한 행동을 시작하는 게 매우 빠르다.바이에른에서 활약 중인 게 기쁘다”고 특별히 거론했다.

PSG 선수 중에서 바이에른 팬들이 주목하는 건 지난 여름 영입전에서 바이에른이 패배했던 데지레 두에 쪽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