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2호선 트램부터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도시균형발전 초석을 다지는 것을 넘어 충청 광역 교통망의 거점 도시가 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관련법에 따라 공사 시작 전 필요한 행정절차인 사업계획 승인이 나면서 대전시는 트램 노선 및 정거장, 차량기지 등은 철도시설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을 결정지었다.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은 1호선 22개 역보다 정차 역이 2배가량 늘어나면서 지역 대중교통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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