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이경규 사장(가운데 우측)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홍문표 사장(좌측)이 관계자들과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26일 양재aT센터(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및 수출기업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 ▲농수산식품 수출 물류 인프라 지원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IPA는 2024년 인천항 물동량 인센티브를 개선해 ▲수출 물동량 부문을 신설하고(지난해 대비 '컨' 수출 2% 이상 증가한 경우 지급) ▲냉동·냉장 인센티브 신청기준을 완화('컨' 20TEU →10TEU 이상 수출 또는 수입)하는 등 수출화주의 수혜 범위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으며, 더 많은 수출화주를 인천항으로 유인할 수 있도록 화주 대상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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