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근사한 몸짓들’을 이달 26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연다.
이번 기획전은 경북대 미술관이 ‘2024년 나눔미술은행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무상으로 대여받아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개인이 사회와 공동체 속에서 부딪히며 겪는 혼란과 내적 갈등을 중심으로 한 10인의 작품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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