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대 1년간 다양한 영양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양프로그램에는 보충식품 패키지 제공, 영양교육, 가정방문 상담, 정기적인 영양평가 등이 포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고, 영양상태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에 관심이 있는 영유아 부모와 임산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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