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없이 우주산업 육성… 과감한 투자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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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없이 우주산업 육성… 과감한 투자 괜찮나"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삼양·봉개동)은 "(제주도가) 2023년 2월에 제주 우주산업 육성 비전을 발표했다.하원테크노캠퍼스 조성 기본계획은 2023년 4월 20일에 됐고, 도시관리계획 변경은 7월에 됐다.(절차상) 순서가 맞는지에 대한 부분은 넘어가더라도 이렇게 단시간에 일어났다는 건 (제주도)지사의 의지가 명확히 전달된 것"이라며 "(얼마만큼의) 미래 먹거리로 성장을 예상해서 이런 과감한 투자, 과감한 변경을 하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미래만 얘기한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7개 기관·기업에서 114명의 인력이 일하고 있는 것이다.이 중에 68명이 제주도민으로 고용돼 일하고 있는 것은 미래이자 현실"이라며 "정부의 계획에 따라 추가 클러스터 지정을 받고 국비를 확보하려는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홍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아라동갑)은 제주도가 내년 예산안에 '공항~종합스포츠타운 간 전용 이동수단 구축 타당성 검토용역'으로 5000만원을 편성한 것을 거론하며 "(이마저도) 상임위 심사에서 감액됐다.그런데 이 예산 외에는 현재 추진 중인 종합스포츠타운 타당성 용역 다음에 연결되는 재원 확보라든지 민자 유치를 위한 예산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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