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과 돌봄 업무를 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음 달 6일 전면 총파업 가능성을 예고했다.
학교비정규직노조·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로 이뤄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26일 "이번 주까지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총파업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연대회의는 파업한다면 전국에서 2만여명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