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투수 최지강(두산)을 비롯해 투수 곽도규(KIA 타이거즈), 투수 조병현, 내야수 정준재(이하 SSG 랜더스), 내야수 황영묵(한화 이글스) 등이 이름 올렸다.
김택연은 인천고를 졸업한 뒤 '2024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정규시즌 성적은 60경기 3승 2패 4홀드 19세이브 65이닝 평균자책점 2.08.시즌 중반 소속팀 두산의 마무리 투수를 맡아 최연소 두 자릿수 세이브와 고졸 신인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종전 2006년 롯데 자이언츠 나승현 16세이브)을 새롭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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