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올스타 투표 중간 집계 1위를 달렸다.
2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2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 중인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이날 오전 11시 기준 8천935표를 얻은 김단비가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WKBL 올스타와 일본 W리그 올스타의 맞대결로 12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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