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이달 말까지 예정됐던 대북전단 살포 방지 위험구역 설정 기간을 무기한 연장한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0월 16일 파주·연천·김포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 3개 시·군, 11개 지점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이달 말까지 대북전단 살포 목적의 출입 등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북한의 오물풍선도 5월 28일부터 위험구역 설정 전까지 28차례·6600여 개가 날아왔으나, 설정 이후에는 3차례에 걸쳐 90여 개 살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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