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자전거 페달로 잇는 자연과 도시’, 새로운 출퇴근 문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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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자전거 페달로 잇는 자연과 도시’, 새로운 출퇴근 문화 제안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25일 제379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의에서 건설국의 지방도 제설제 지원, 도로 융설시스템 설치 지원 등 제설 관련 사업예산 균등 지원 강화를 촉구하고 자전거도로와 하천과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와 5개년 계획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이영주 의원은 “서울과 경기도는 하나의 권역으로서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이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자전거를 통한 출퇴근 장려 운동 및 하천변 자전거도로의 연계가 필요하고 양주시 나리공원에서 열리는 천일홍 축제 등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연계하는 것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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