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기후테크 특화지역 전북'을 알리고 도내 외 유망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기업은 기업가치 100억원 미만의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전국의 50개 기업 중 최종 11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은 농식품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등 기후테크 산업에 최적화돼 있다"며 "경진대회에 참가한 우수 기업들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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