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외 출생아는 1만900명으로 전체 출생아(23만명)의 4.7%를 기록했다.
혼인 외 출생아는 2013년 9300명에서 2020년 6900명까지 감소했다가 2021년(7700명), 2022년(9800명)에 이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증가 추세다.
성별로는 20대 남성의 43.1%, 20대 여성의 42.4%가 결혼하지 않고도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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