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전북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이하 전북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전북 센터는 서울과 대구 등에 이어 전국 7번째이자, 호남권 최초로 문을 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다.
개인정보위는 전북의 가명정보 활용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가명정보 지원 플랫폼'을 제공하고 다른 지역 센터 간 연계를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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