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법도 무소용…살해 당한 딸 유산, 보육원에 버린 '폭력 父'에게 상속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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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법도 무소용…살해 당한 딸 유산, 보육원에 버린 '폭력 父'에게 상속 (영업비밀)

딸을 보육원으로 보내버렸던 전 남편에게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딸의 유산 절반이 가게 됐다는 의뢰가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24시'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탐정 업계 21년 차 '백호 탐정단'이 의뢰인의 전남편을 찾기 위해 나섰다.

의뢰인은 "우리 막내의 '살려주세요'라는 소리에 주위 분들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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