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운 외국인타자 빅터 레이예스(30)가 롯데 자이언츠와 재계약했다.
레이예스는 올 시즌 롯데 야수 중 가장 높은 공헌도를 기록했다.
박준혁 롯데 단장은 “레이예스는 팀을 먼저 생각하는 선수”라며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는 투혼을 보여줬고, 여러 타격 부문에서 성적 또한 우수하다.여기에 야구를 대하는 태도가 귀감이 되는 선수다.내년 시즌 역시 중심타자로서 활약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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