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창업자에게 제공하는 ‘창업기업자금’도 올해보다 650억 원 많은 총 1,000억 원,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성장지원자금’도 1,750억 원 증액한 총 2,400억 원 투입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 자금 규모를 대폭 늘려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탠다.
둘째, 배달·결제수수료 완화를 통해 경영 부담을 줄이고 온라인 시장 진입 지원, 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통한 판로 확대로 매출에 보탬을 준다.
우선 내년 5조 5,000억 원 발행 예정인 온누리상품권 사용가능 골목상권을 현재 402개에서 600개를 추가해 2029년 1,002개까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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