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아이의 증상과 상태를 입력하면 집에서 관찰해도 될지 구급차를 호출해 즉시 병원으로 가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할지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서울대병원은 아이의 증상별 응급처치와 홈케어 지침을 제공하는 소아응급 선별 온라인 시스템인 '아이아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대병원 소아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34가지 증상별 응급처치 지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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