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 위치한 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 국제학부 남학생 입학 등에 반대하는 시위 중 교내 건물에 래커(락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 청소 전문 업체가 직접 여대를 방문한 뒤 래커를 청소하는 후기를 작성했다.
특히 대리석에 칠해진 래커는 낙서를 지운 후 색조합까지 다시 맞춰야 하는 까다로운 작업이라고 한다.
일부 낙서에 약품을 뿌린 A씨는 “뽀글뽀글 반응이 일어나며 제거가 된다.살짝 자국이 남는 듯하지만 고압세척과 반복 작업을 하면 깨끗이 제거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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