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 뒤, 김 씨는 경기 수원시 팔달산에서 장기가 사라진 토막 시신으로 발견됐다.
팔달산서 장기 없는 토막 시신 발견…범인 제보에 '현상금 5000만 원' 2014년 12월 4일 오후 1시쯤, 경기 수원시 팔달산을 등산하던 40대 남성이 입구가 열려있는 검은색 비닐봉지를 발견했다.
국과수로부터 여성의 DNA가 팔달산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의 DNA와 동일하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실종된 동생이 살해된 김 씨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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