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서울특별시경찰청에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와 함께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임종훈 대표를 고소했다는 것.
한미약품이 접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임 대표는 임직원을 동원해 한미약품의 ▲재무회계 ▲인사 ▲전산업무 등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있으며, 대표이사 업무 집행도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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