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는 미국과 트럼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이 득이 된다고 설득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WP는 지적했다.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은 선거운동 기간에 바이든 행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미국 납세자들에게 지나친 부담이 되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조속히 끝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트럼프를 설득하려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직접 나설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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