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5기뢰/상륙전단이 26일 백혈병 투병 중인 군 가족을 위해 단체헌혈과 헌혈증 기부로 온정을 전했다.
5전단 예방의무담당 김수진 중사는 헌혈 행사를 담당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근 부대들에 헌혈증 기부처를 수소문했다.
이번 활동을 추진한 김수진 중사는 “가족과 함께 병마와 긴 사투를 펼치고 있는 전우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좋겠다”며 말했고, 김다솔((임)소령) 5전단 인사참모는 “앞으로도 분기별 헌혈 캠페인을 이어나가, 관계 기관을 통해 지역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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